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이재용·박상진·최지성·장충기·황성수/항소심 (문단 편집) === [[미르재단]]·[[K스포츠재단]] 출연금 204억 원 === 특검은 [[미르재단]]·[[K스포츠재단]]에 대한 [[삼성그룹]]의 출연금 204억 원에 대해 ▲[[박근혜]]·[[이재용]]은 2015년 7월 25일 단독면담에서 뇌물 거래를 합의했고 ▲[[안종범]]과 [[이재용]]이 직접 연락하는 과정에서 재단 관련 논의를 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▲[[이재용]] 등은 아무런 검토 없이 거액을 출연했다고 주장했다. 이어 ▲[[미르재단]]·[[K스포츠재단]]에 대해 "[[대한민국 정부]] 수립 이후 이런 재단은 없을 것" "[[듣보잡|듣도 보도 못한 뜬금없는 사적 재단]]"이라고 규정했고 ▲[[박근혜]]와 [[이재용]]은 '[[대한민국 대통령]]의 직무 상대방'이라는 것 외에는 개인적 친분 등 돈을 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▲"[[전경련]]을 거쳤고 다른 대기업을 기소하지 않았다"고 해서 삼성 측이 정당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. 그러면서 "[[http://www.law.go.kr/precInfoP.do?mode=0&evtNo=2004%EB%8F%843424|SK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의 부탁을 받고 절에 시주를 한 사건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인정한 대법원 판례]]"를 제시했다. 삼성 측은 ▲[[삼성그룹]]과 다른 대기업 간 아무런 차이가 없음에도 [[삼성그룹]] 관계자들만 기소했기 때문에 부당한 것이고 ▲[[박근혜]]는 "내가 운영하기 위해서"라기보다 '문화융성'이라는 국정기조에 따라 출연을 요구한 것이며 ▲다른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[[청와대]]의 지시 때문에 급히 출연했다고 반박했다. 이어 ▲삼성은 이미 [[평창올림픽]]에도 1천억 원을 후원했고 ▲재단들의 배후에 [[최순실]]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▲특검은 "[[이재용]]이 [[박근혜]]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는지"에 대해 전혀 입증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. 그러면서 "[[K스포츠재단]] 출연은 2016년 2월 15일 단독면담 전 출연한 것인데도, 특검이 매우 부당하게 연결한다"고 항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